TGC코리아 1주년 기념 세계적인 복음주의 석학들 온다

  • 입력 2019.03.27 08:0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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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코리아 1주년 기념 세계적인 복음주의 석학들 온다.jpg
TGC 대표 카슨과 부대표 스티븐 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올해 10월 말 한국을 방문한다. D. A. 카슨(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TGC대표), 브라이언 채플(그레이스장로교회 담임목사, 커버넌트신학대학원 명예총장), 필 라이큰(제10장로교회 담임목사, 휘튼대학교 총장), 스티븐 엄(보스턴시티라이프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교수, TGC부대표) 등 네 명의 복음주의 신학 석학들은 TGC코리아 창립 1주년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10월28~30일 CTC코리아 세미나에서, 10월30~—11월1일 TGC 컨퍼런스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컨퍼런스 모두 ‘성경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주제로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에서 치러진다.

CTC코리아 세미나는 사전 등록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100명 선착순 모집(구체 일정은 향후 공고)하며, TGC코리아 컨퍼런스는 일반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강좌로 진행된다.

TGC코리아는 D. A. 카슨과 팀 켈러가 8년 전에 설립한 TGC(The Gospel Coalition)의 한국 지부로서 개혁주의와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기독교 온라인 웹사이트 운영 단체다(www.tgckorea.org). 현재 1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를 이어 2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박태양 목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는 팀 켈러와 제이슨 카일이 창립한 리디머CTC(City to City)의 한국 지부이며 복음적인 교회 개척 운동을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 운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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