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나 625

  • 입력 2019.04.05 09:33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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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프로필]
▣ 명문교회 담임목사 
▣ 총회신학원 및 대학원졸업(M.Div) 
▣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 상담학
▣ 미 이벤젤 신학대학
 

월 나를 따라 오너라 • 마태복음 4:18~25

 

성도는 “나를 따라 오너라”고 말씀하신 능력의 주님을 따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도의 어려움은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발견하는 기회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셨듯, 주님을 따르는 일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숙제입니다(19절).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며 전도하므로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때 여러분의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화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 창세기 22:1~14

 

본문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아들 이삭을 바치므로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그에게는 시험에 실패할 핑계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험을 기다렸다는 듯 아침 일찍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는 믿음을 보였습니다(3절). 그는 아들이 죽는다고 해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실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히11:8~12). 참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도 복의 근원이 됩시다.

 

수 교회만이 민족과 세계를 살릴 수 있다 • 사도행전 11:19~30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기관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초대교회는 세상을 살리는 교회였습니다(행2:1~47). 본문의 안디옥 교회는 작은 교회였지만, 로마를 복음화하고 최초의 선교사와 전도자를 파송한 진정 큰 교회였습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셨고 수많은 무리가 주께로 돌아왔습니다(21절). 늘 주의 은혜가 넘쳤던 안디옥 교회처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우리 교회가 됩시다.

 

목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 사도행전 2:42~47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므로(마6:22) 성도는 위의 것을 바라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골3:1~3).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새 힘을 주십니다(사40:27~31). 또한 기도에 응답하시며(렘33:2~3),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십니다(시23:1~6). 그러나, 사단은 우리가 축복받지 못하도록 늘 방해합니다. 사단의 시험을 이기고 지속적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승리의 사람이 됩시다.

 

금 행복해지는 길이 있습니다 • 요한복음 3:16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축복을 받으며 살도록 되어있었으나(창1:27~28).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을 떠났고 우리는 그때부터 고통 중에 살게 되었습니다.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나약한 우리를 위해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기꺼이 희생시키셨습니다. 이분을 우리 마음에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요1:12), 우리에게 행복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십니다.

 

토 하나님 앞에 참아 기다리라 • 시편 37:1~7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좁고 험한 고난의 길이지만, 우리가 그 길을 인내하며 걸을 때 축복을 약속 받습니다. 참고 기다리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입니다(3~5절).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 버리는 믿음의 사람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며 평안합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 잠잠하여 분을 그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1~8절). 셋째, 말씀대로 사는 삶입니다(6,19절). 참아 기다리며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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