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노아콘서트에서 온 가족이 춤추며 찬양

  • 입력 2019.04.11 14:4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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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최고의 콘서트, 노아 콘서트가 5월 6일 오후6시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린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아 콘서트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하고 행복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멋진 노아와 노아틴에이저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LADY NOA와 노아소년합창단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율동을 배우고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의 싱글앨범과 새로운 곡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노아의 음반이 나온다는 행복한 소식도 전한다.

노아측은 “언제부터인지 크리스천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없어지고 있다. 또한 어린이는 어린이, 어른들은 어른들의 콘서트로 나누어지며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콘서트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며 “그런 의미에서 온 세대가 함께 할 수 있고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의 찬양문화를 접할 수 있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노아콘서트는 특별한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줄어들고 있고 교회학교가 없는 요즘 현실에 노아의 콘서트가 주일학교의 대안이 되어 아이들이 모이는 좋은 모델링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월드비전을 소개하고 그 사역을 후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담아낸다.

노아는 다음세대 문화선교사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대전, 군산, 구로, 파주 그리고 해외에 있는 치앙마이, 쟈카르타, 페낭까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세상에 춤과 노래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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