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연 동북노회 제39차 신임 노회장 추대

  • 입력 2019.04.17 15:08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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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동북아대회 동북노회 제39차 정기노회, 177차 월례회가 15일 서울중앙교회(최원석 목사)에서 열려 신임원 조각과 목사 임직식 및 선교사 파송식을 드리고 노회 임원 규칙 일부 조항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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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동북노회장 이창길 목사

신임 노회장 이창길 목사는 “그저 열심을 다하겠다”며 “노회원들의 손발이 되어 기도로 적극 밀겠다”고 인사하며 기도 제목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회무는 151명 중 91명(위임 35명) 참석 성원으로 직전 노회장 복만규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의 발의로 회의록 낭독까지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각 보고를 받은 후 노회 규칙 제2장 6조 ‘서기, 회계, 회의록서기, 부서기, 부회계, 부회록서기’ 자격조항에서 교회 담임자 문구를 삭제했다.

이로써 담임 목회자로 한정된 것을 부교역자, 기관목회자 등 자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인재 등용에 여지를 두게 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오휘자 목사의 인도로 복만규 목사의 설교와 최원석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증경노회장 김정님 목사의 인도로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폐회예배는 강계순 목사의 인도로 신임 노회장 이창길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란 설교를 통해 “오직 그리스도를 향한 사명으로 전진하자”고 전했다.

▷노회장 이창길 ▷부노회장 김진은 지미숙 조만기 강계순 ▷서기 오휘자 ▷부서기 유병욱 ▷회록서기 차순희 ▷부회록서기 석규칠 ▷회계 박재란 ▷부회계 최선희 ▷총무 김덕화 ▷부총무 이진형 ▷감사 노효섭 최시영 김명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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