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연대, 기하성·기성 교단총회 참관단 모집

  • 입력 2019.04.22 15:5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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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장로교 총회마다 ‘교단총회 참관단’을 조직해 운영했던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 방인성 윤경아)가 대상을 확대하여 오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호에 참관할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본격적인 참관활동에 앞서 이를 위해 총회 모니터 활동에 참여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는 교단총회의 대표성과 민주적 회의 운영, 세습방지법, 목회자(성)윤리지침 채택을 중점으로 참관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교단에 소속된 신학생이나 사역자, 성도는 물론 교회개혁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 교단과 교회 운영이 궁금한 자 등이 포함된다. 5월4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관단으로 선정되면 교육을 받아야 하고, 총회를 참관한 뒤 후기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참석하게 될 교단 총회는 5월20~21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정기총회와 5월28~30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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