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포츠월드볼링장에서 4월 29일 (사)남포월드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소진우 목사) 회원 선수들은 상쾌한 스트라이크와 스페어에 힘찬 응원과 함성이 이어졌다.
준비위원장 김병화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소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진행위원장 강병인 목사의 기도, 실무회장 이 훈 목사의 성경봉독 다음에 대표총재 오 목사가 '아름다운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실무회장 이금옥 목사, 감사 최기신 목사가 나라와 민족, 남포를 위해서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섭외회장 김순열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세 번 게임을 통해 고득점 합산점수를 낸 순위로 1등 장은애 목사(10만원 상품권, 현금 5만원), 2등 신난숙 사모(현금 10만원, 정복균 목사)가 득점했다.
남성 1등은 김병화 목사(10만원 상품권, 현금 5만원), 2등 오범열 목사(현금 10만원), 3등 김순열 목사(현금 5만원) 외에 최고점은 최귀석 목사(현금 10만원)가 쾌거를 거두었고 행운의 점수상은 권선희 사모(홍삼 1BOX, 최기신 목사님)에게 돌아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축복권 추첨에서 다양한 선물들이 돌아갔고 영예의 헬스자전거(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기증)는 최귀석 목사가 차지했다.
남포 볼링대회는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후원으로 푸짐한 대회진행이 펼쳐졌고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섬기는 손길에 힘입어 강한 내구력으로 결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