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좋은 이웃’ 금호연풍교회 창립 2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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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금호연풍교회 창립 2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거행

기사입력 2019.05.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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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목사 “모든 성도가 걸어 다니는 성전 되길 원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 21명 새 일꾼 세워져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이웃이 되는 교회’ 비전 공고히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에 김에스더 담임목사와 14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림으로 시작된 금호연풍교회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21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기도와 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는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이웃을 자처하는 금호연풍교회 창립 20주년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가 쏟아졌다.

 

크기변환_금호연풍교회 김에스더 목사.jpg

 

김에스더 목사는 “비록 성전건축은 하지 못했지만, 성도 모두가 걸어 다니는 성전이 되자는 다짐을 해왔다”며 “오늘 이렇게 원근각처에서 금호연풍교회를 축복해주시려고 참석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금호연풍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감사예배와 오후 임직예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축하발표 시간에는 금호연풍교회가 운영하는 YCM(연풍문화선교) 발레반의 발레공연에 이어 금호연풍교회 영유아부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댄스트룹엘이 정성껏 준비한 율동과 찬양이 발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동북아대회 동북노회(노회장 이창길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임직예배는 노회장 이창길 목사의 사회로 복만규 목사(증경노회장)의 대표기도, 댄스트룹엘&BJYC의 봉헌찬송, 지미숙 목사(부노회장)의 봉헌기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설교자로 나선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는 ‘화목케 하는 직책’(고후 5:17~21) 제하의 설교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금호연풍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새로이 세워지는 임직자들이 화해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림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는 직책을 주시기 이전에 당신이 먼저 화목을 실천하셨다. 죄인인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케 하시고 죄를 용서해주셨다”며 “우리가 용서받았기 때문에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를 이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는 직급이 올라갈수록 출세하여 높아지지만, 교회는 직분을 받을수록 점점 낮아지게 돼 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자기 자신의 죄 된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이라며 “우리 모두 몸 된 교회에서 스스로 내려가고, 주님이 올라가시도록 겸손히 섬기자”고 독려했다.

 

크기변환_금호연풍교회 임직 사진.jpg

 

2부 임직식은 김에스더 목사의 집례로 진행돼 박영출 이헌중 홍훈 장로, 강태석 김연수 양병민 이준우 정채선 안수집사, 김가히 김현숙 박윤진 박희애 이은선 이진영 전순희 권사, 강시묵 홍경선 김정은 박민선 안태영 이정선 서리집사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영광스러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김에스더 목사와 림택권 목사를 위시하여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와 예장 개혁총연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 동북노회 증경노회장 김정임 박영환 복만규 목사, 현 노회장 이창길 목사 등이 장로와 안수집사 안수례를 거행했으며, 임직자들은 감사와 감격에 북받치는 울음을 참지 못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축사를 전한 김창근 목사는 “연풍교회를 볼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영광 넘치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어 은혜를 받는다. 교회를 사랑하며 충성 봉사하는 성도님들이 존경스럽고, 바보처럼 사람들을 사랑하신 ‘바보예수님’을 따라가는 ‘바보성도님’들이 되신다면 앞으로 밝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축복했다.

 

김정임 목사는 “김에스더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이 그동안 교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로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셨을지 생각하면 무한히 축하받아도 괜찮지 않나 싶다”며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은 생명 주신 예수님께 충성을 다해 후일에 저 하늘나라에서 심은대로 거두는 열매를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영환 목사는 사명 감당하는 데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다윗과 히스기야 둘 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드렸지만, 다윗은 끝까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고, 히스기야는 이를 그 은혜를 잊었다”며 “끝까지 감사를 잊지 않은 다윗은 결국 절망 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를 입어 성공했다는 것을 꼭 잊지 말고 충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라”고 권면했다.

 

답사를 전한 박영출 신임장로는 “창립 20주년 뜻 깊은 자리에서 귀한 목사님들을 통해 안수 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한 사람을 참아주시고 기도해주시며 믿어주신 김에스더 목사님의 예수님 닮은 희생과 사랑을 따라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 맡은 자리 잘 지키고 영혼 구원에 초점 맞추는 임직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다짐을 밝혔다.

 

예배는 3기 이우승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최원석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으며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회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금호연풍교회는 1999년 5월5일 창립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겨울마다 김장바자회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을 전달해왔다. 국내·외 선교에도 열심힌 금호연풍교회는 2011년 연풍 잉글리시 스쿨 토요사역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지역 아동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육하는 대안학교 YGCS(연풍관글로벌크리스천스쿨)를 교육선교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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