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5K운동본부 My5K사역부에서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지역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40명의 봉사자들은 ’5K사랑나눔버스‘를 타고 파주 새말지역에 도착해 파주지역 ‘5K운동’ 봉사자 20명과 함께 독거어르신 가정 청소, 가전제품 설치, 생활환경개선, 생필품 전달 등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파주 5K팀은 매 주일마다 이지역의 독거어르신 50여 가정에 일주일 분의 반찬을 만들어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특별히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파주 새말지역은 재개발 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세입자로 있는 많은 어르신들이 집을 고치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도움이 절실한 곳이다.
어린이날 대체휴무일이었던 이 날, 봉사자들은 주로 가족 단위로 참여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서울시청과 전쟁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졌던 ’My5K 걷기운동‘의 후속 행사로 열렸으며, (사)NCMN은 매월 5K사랑나눔버스를 통해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5K운동’을 돌아보며 사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NCMN이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는 ‘5K운동’은 ‘내가 살고 있는 주변 5킬로미터, 교회 주변 5킬로미터 안의 이웃을 돌보는 사랑실천운동’으로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300여 곳에서 봉사활동으로 예수님의 4대사역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