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교갱협, 화재 당한 강동노회 교회들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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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갱협, 화재 당한 강동노회 교회들에 성금 전달

17개 교회 6570만원 모아 전소된 14가정 성도에 지원
기사입력 2019.05.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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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속초에서 발생해 주택이 전소하는등 커다란 피해를 남긴 가운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14일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갱협은 426일 긴급 임원회의를 갖고 강동노회로부터 피해 복구 상황을 청쥐했다. 예장합동 강동노회에 소속된 용촌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으며, 14채의 집이 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생필품 지원은 충분한데 비해 당장 긴급한 복구를 위한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갱협은 즉시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했고, 17개 교회로부터 6570만원이 모아졌다.

 

교갱협 상임회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와 상임총무 현상민 목사(성산교회)는 피해 현장을 찾아 강동노회에 성금 전액을 전달하고, 노회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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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에 참여한 교회는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김포제일교회(정운락 목사), 더사랑의교회(이인호 목사), 북삼제일교회(우봉석 목사), 삼양교회(정연철 목사), 샤론교회(이재윤 목사),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성복중앙교회(길성운 목사), 성산교회(현상민 목사), 성인교회(황성준 목사), 신일교회(이권회 목사),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 여수영광교회(왕재권 목사),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 일로제일교회(박희기 목사), 평산교회(강진상 목사) 등이다.

 

모아진 성금은 용촌교회(이상용 목사)와 설악산 선교수양관(이경석 목사 외), 영동극동방송(신요섭 지사장)에 각 700만원이 전달됐고, 속초시민교회(이은문 목사) 4가정, 용촌교회(이상용 목사) 4가정, 설악산교회 2가정, 양무리교회(김용호 목사) 1가정, 속초평강교회(김충렬 목사) 2가정에 각 300만원, 속초양무리교회 1가정에 570만원 등 6570만원이 전액 지원됐다.

 

교갱협은 이후에도 성금이 모아지는 대로 계속해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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