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듀, 교계신문 구독자 보은 파격혜택 시행

  • 입력 2014.10.20 10:07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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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사이트 갈무리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맞춤형 자격증 및 학사학위 제공처

2012년 시작된 서울시내 유일한 사이버 학점은행 신학학사과정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또는 정년퇴직 후 길어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적어도 2~3개의 자격증을 준비하는 추세다. 또한 출산과 육아로 인한 퇴직 후 일명 ‘경력단절’ 상태인 여성들도 재취업을 희망하며 사회전선에 뛰어드는 시대에 도래했다.

그 중 교회현장, 퇴직 후 준비, 취업을 위한 준비 등에 꼭 필요한 대표적인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라면 자격증 취득은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교육부 인정기관 운영자 혹은 근무자로 사칭하여 자격증 취득을 돕겠다고 선뜻 나서는 이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이 같은 경우 등록금을 사기당하는 일도 생기고, 이단 단체에서 운영하는 기관도 여럿 있기 때문에 이를 가려내기란 쉽지가 않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원장 림택권 박사, 이하 한국에듀)는 그런 면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맞춤형 자격증 및 학사학위 제공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에듀의 교육과정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개인 사업으로 시간이 없는 이들과 대학교 재학 중이지만 스펙, 공무원시험, 취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과 사회복지학, 아동학, 신학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부 학점은행제평가인정기관인 한국에듀가 이번에는 기독교계신문 구독자들을 위한 보은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4일 실시하는 마지막 개강 시 교계신문 구독자들 중 기존에 한국에듀를 통해 5과목 이상 학습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현금을 지급하고, 1명 소개 시 현금 3만원 지급과 민간자격증 1개 무료 수강, 5명 소개 시 현금 20만원 지급과 민간자격증 6개 무료 수강 등의 풍성하고도 파격적인 혜택이 준비됐다.

또한 신규 등록 시 동반 등록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해 2명 동반일 때 과목당 6만9000원 추가로 민간자격증 2개 무료 수강, 3명 동반일 때 과목당 6만4500원 추가로 민간자격증 3개 무료 수강, 4명 동반일 때 과목당 6만원 추가로 민간자격증 3개 무료 수강의 혜택도 마련됐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에듀 회장 탁명진 목사는 지난 7월 한국에듀 사이트에 성경을 중심으로 한 특강센터를 개설하고 림택권 박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의 ‘성경의 뿌리를 찾아서’를 포함, 강해설교와 십계명 특강 등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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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법인회장 탁명진 목사
 
탁 목사는 18일 교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6년부터 교육부 학점은행제 진입을 위해 고군분투해왔고, 특히 2012년 사이버 학점은행 신학학사과정을 개설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국에듀가 어려울 때마다 교계신문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위로와 격려 그리고 기도의 힘으로 오늘에 이르러 이제 3년차를 지나면서 교계신문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원래 이수해야 할 과목이 현재 14개 과목, 실습 120시간에서 17과목, 싱습 160시간으로 변경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자격증 취득을 원할 경우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탁 목사는 전언했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공부시작을 위한 회원가입시 추천인란에 구독한 신문사 이름을 적으면 교계신문 구독자를 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ttp://www.kor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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