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예정교회 다산 새성전에서 개최

  • 입력 2019.05.27 09:0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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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하여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6월18~20일 열린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특별히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게 되며,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목회사역에 대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게 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지난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사모는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했다. 집에 가면 목사님 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려 한다. 예정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했고, 또 다른 사모는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작은 천국을 맛보았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했다.

설동욱 목사는 “하나님은 저에게 목회자 가정을 섬기는 사명을 주셨다.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목회하며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 가정을 섬기며 사모님과 자녀들이 새 힘을 얻고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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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 적이 없었다. 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참석한 분들이 은혜받게 하셨고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셨으며 목회와 가정생활을 잘해 나갈 힘을 얻게 하셨다”며 “이런 간증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는 사모님들을 위해서 베푸시는 위로 그리고 재충전의 축제로써 사모세미나를 사용하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2-22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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