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42개 대학에 아이들을 진학시켜 놀라움을 안겨준 예닮글로벌학교(이사장 원광기 목사, 교장 유화웅 장로)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잠실교회 원광기 원로목사가 기독교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2013년 설립한 예닮글로벌학교는 6년제 중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인가 대안학교이기에 학생부종합전형에 응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2018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리버티 대학, 벨헤이븐 대학, 캐나다 킹스 칼리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입학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미국 주립대급 이상의 해외 유명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일부는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연세대와 고려대, 건국대, 동국대, 명지대 외 수도권 국공립 대학은 물론 한동대와 총신대 등 기독교 대학에 합격생들을 배출하여 대안학교를 향한 주변의 우려를 한 방에 불식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예수님을 닮은 아이들로 키워내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예닮글로벌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강릉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
6월28일 오후2시에는 강릉 예닮글로벌학교 본교에서 1차 입학설명회가 진행되고, 29일 오전11시에는 서울 잠실교회 모리아성전에서 2차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우선선발전형’으로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7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10학년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로서, 본교의 교육이념과 교육활동 참여에 동의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예닮글로벌학교 홈페이지(http://yga.or.kr) ‘입학안내-입학서류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입학설명회에 이어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7월1~12일이고, 7월15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면 7월17~20일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22일 발표되며, 7월29일까지 입학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번 우선선발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전원 입학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추가 장학금이 지급된다.
본교 재학생의 형제자매, 해외선교사 자녀 및 목회자 자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우수자, 영어 공인인증시험 성적우수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자녀는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3-644-6153, www.yg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