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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통해 사탄의 지배로부터 벗어났지만 ‘여전히’ 싸우는 중이다. 누군가 신앙생활을 소풍이나 놀이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류다.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접할수록 우리는 싸움터의 최전방으로 나가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본서는 교리를 둘러싼 온갖 미신과 허구를 적절히 가려내고, 영적 싸움의 보이지 않는 현실을 옳게 식별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접근 방식을 일깨워주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주님 안에서 굳게 서서 영원한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함을 알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