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가지 스킨십을 가정의 문화로 정착하라

  • 입력 2019.07.04 11:32
  • 기자명 컵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희철 목사.jpg

박희철 (함께하는 가정운동 운동본부 이사장)

결혼한 부부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을 통해 말과 행동으로 소통을 하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나누며, 누림으로 자녀를 잉태하게 된다. 즉, 부부를 통해 거룩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가 잉태하고 출산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계획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을 행함으로 순종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반적인 지식이 있는데, 자녀를 잉태하기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에 권면하는 것이 있다. “첫째는 금주와 금연을, 자극적이고 기름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 몸 안에 좋지 않은 독소를 빼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독서와 클래식 음악을

통하여 좋은 생각, 안정감을 갖게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세 번째, 과다한 노출로 인한 아토피 발생을 방지 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한 한자성어에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 말이 있다,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된다. 신체 뿐 만이 아니라 생각, 사고, 말, 행동, 습관, 가치관의 근본이 유전자의 정보를 통하여 전달되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 예비부부부터 중년기 부부까지의 부부학교 또는 상담을 통하여, 임상을 통하여 공통점으로 발견된 것인데, 자녀는 가정에서 부모의 영향 속에서 가르친 데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경험되어진 것으로 사고가 프레임화 되고, 태아 이전부터 부모의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고 무의식에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반드시 크리스천 부부에게 또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녀, 결혼 예비, 성인 남녀들에게 절실하게 권면하고 싶은 것이 있다. 결혼 후 자녀를 갖기 위해서는 출산 전에 부부가 ‘3가지의 스킨십을 생활화하고 습관화를 통해서 잉태할, 태어날 자녀를 위해 준비해야 하고 가정의 문화로 정착하라’는 것이다.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부모가 건강하지 않으면, 즉, 약한 부분이 있으면 자녀는 부모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태어난 자녀의 성격이 부모를 닮거나 신체의 일부의 일부분이 닮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딸이 두 명 있는데, 큰딸이 어렸을 때는 성격과 신체가 아빠를 닮았고 작은 딸이 엄마를 닮았는데, 성장하여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는 점점 작은 딸의 모습이 아빠를 닮아가고, 큰딸이 엄마를 닮아가며, 지금은 큰딸이 “나는 어떤 부분은 아빠를 닮고, 어떤 부분은 엄마를 닮은 것 같아. 참, 신기해요”라고 말하는데, 옆에 있는 작은 딸은 “나도 요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 참 우리 가족은 신기하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신기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선한 마음을 많이 닮은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마음과 건강한 생각, 사고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자녀를 잉태하기 이전부터 준비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실 때,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의 성품은 아가페 사랑이시며, 그 사랑이 스킨십을 통하여 표현되었다.

가정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선포하며 함께 동거 동락하셨고,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를 지시기 하루 전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면서 제자들과의 영적, 정서적, 신체적 스킨십을 통하여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일리라”(요13:34~35) 선포하시며 권면하셨다, 태어날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제자이다. 크리스천 부부들은 결혼부터 자녀를 잉태하기 전에 3가지의 스킨십을 생활화하여 가정의 문화를 만들고 태어날 자녀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영적 스킨십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섯 가지 권면하는 영적 생활 수칙이 있다. 첫 번째, 일어나자마자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두 번째,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불안, 음란, 음행. 시기, 질투, 왜곡된 분노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성령 충만으로 채우기를 기도한다.

세 번째, 출근할 때나 집에 있을 경우에 이어폰으로 찬양을 듣거나 거실에 찬양을 튼다. 네번째, 일주일에 한번 씩 집에 창문을 열어놓고, 주님이 주신 집과 모든 공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집임을 선포하고, 악한 것은 소멸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다섯 번째, 화살기도를 한다. 일상생활에서 문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기도하는 것이다. 정서적 생활수칙을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씩 부부가 서로 칭찬을 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감사한 것에 대하여 대화를 하고, 서로 대화할 때는 존칭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이 말할 때 중간에 끊지 않고, 남녀의 차이, 기질의 차이, 자라온 성장 배경의 차이를 이해를 바탕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와 문화 만들어가기. 일주일에 한 날을 부부의 날로 정하고 시간을 내어 데이트하기 등등, 부부가 서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생활을 습관화 하면서 가정의 정서적 문화를 세워가며 준비해야 한다. 동시에 허그를 통한 신체적인 스킨십을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부부가 먼저 영적, 정서적, 신체적 스킨십을 생활화 할 때, 태어난 자녀들은 3가지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것이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면서 무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성장하게 된다.결혼한 부부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을 통해 말과 행동으로 소통을 하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나누며, 누림으로 자녀를 잉태하게 된다. 즉, 부부를 통해 거룩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가 잉태하고 출산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계획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을 행함으로 순종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반적인 지식이 있는데, 자녀를 잉태하기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에 권면하는 것이 있다. “첫째는 금주와 금연을, 자극적이고 기름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 몸 안에 좋지 않은 독소를 빼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독서와 클래식 음악을

통하여 좋은 생각, 안정감을 갖게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세 번째, 과다한 노출로 인한 아토피 발생을 방지 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한 한자성어에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 말이 있다,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된다. 신체 뿐 만이 아니라 생각, 사고, 말, 행동, 습관, 가치관의 근본이 유전자의 정보를 통하여 전달되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 예비부부부터 중년기 부부까지의 부부학교 또는 상담을 통하여, 임상을 통하여 공통점으로 발견된 것인데, 자녀는 가정에서 부모의 영향 속에서 가르친 데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경험되어진 것으로 사고가 프레임화 되고, 태아 이전부터 부모의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고 무의식에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반드시 크리스천 부부에게 또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녀, 결혼 예비, 성인 남녀들에게 절실하게 권면하고 싶은 것이 있다. 결혼 후 자녀를 갖기 위해서는 출산 전에 부부가 ‘3가지의 스킨십을 생활화하고 습관화를 통해서 잉태할, 태어날 자녀를 위해 준비해야 하고 가정의 문화로 정착하라’는 것이다.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부모가 건강하지 않으면, 즉, 약한 부분이 있으면 자녀는 부모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태어난 자녀의 성격이 부모를 닮거나 신체의 일부의 일부분이 닮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딸이 두 명 있는데, 큰딸이 어렸을 때는 성격과 신체가 아빠를 닮았고 작은 딸이 엄마를 닮았는데, 성장하여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는 점점 작은 딸의 모습이 아빠를 닮아가고, 큰딸이 엄마를 닮아가며, 지금은 큰딸이 “나는 어떤 부분은 아빠를 닮고, 어떤 부분은 엄마를 닮은 것 같아. 참, 신기해요”라고 말하는데, 옆에 있는 작은 딸은 “나도 요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 참 우리 가족은 신기하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신기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선한 마음을 많이 닮은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마음과 건강한 생각, 사고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자녀를 잉태하기 이전부터 준비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실 때,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의 성품은 아가페 사랑이시며, 그 사랑이 스킨십을 통하여 표현되었다.

가정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선포하며 함께 동거 동락하셨고,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를 지시기 하루 전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면서 제자들과의 영적, 정서적, 신체적 스킨십을 통하여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일리라”(요13:34~35) 선포하시며 권면하셨다, 태어날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제자이다. 크리스천 부부들은 결혼부터 자녀를 잉태하기 전에 3가지의 스킨십을 생활화하여 가정의 문화를 만들고 태어날 자녀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영적 스킨십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섯 가지 권면하는 영적 생활 수칙이 있다. 첫 번째, 일어나자마자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두 번째,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불안, 음란, 음행. 시기, 질투, 왜곡된 분노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성령 충만으로 채우기를 기도한다.

세 번째, 출근할 때나 집에 있을 경우에 이어폰으로 찬양을 듣거나 거실에 찬양을 튼다. 네번째, 일주일에 한번 씩 집에 창문을 열어놓고, 주님이 주신 집과 모든 공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집임을 선포하고, 악한 것은 소멸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다섯 번째, 화살기도를 한다. 일상생활에서 문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기도하는 것이다. 정서적 생활수칙을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씩 부부가 서로 칭찬을 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감사한 것에 대하여 대화를 하고, 서로 대화할 때는 존칭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이 말할 때 중간에 끊지 않고, 남녀의 차이, 기질의 차이, 자라온 성장 배경의 차이를 이해를 바탕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와 문화 만들어가기. 일주일에 한 날을 부부의 날로 정하고 시간을 내어 데이트하기 등등, 부부가 서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생활을 습관화 하면서 가정의 정서적 문화를 세워가며 준비해야 한다. 동시에 허그를 통한 신체적인 스킨십을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부부가 먼저 영적, 정서적, 신체적 스킨십을 생활화 할 때, 태어난 자녀들은 3가지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것이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면서 무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성장하게 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