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연 선교협의회 제1차 선교대회 준비 박차

  • 입력 2019.07.22 11:4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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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유영섭 대표회장 강용희, 이하 예총연) 선교협의회(회장 이하영 목사)가 ‘21세기 영적대각성을 통한 선교운동’이란 주제로 8월1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1차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선교협의회는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남윤국 목사), 신학협의회(회장 강진명 목사)에 이어 가장 최근에 조직된 기관으로써 예총연 사역의 주요한 축을 이루며 예총연의 선교사명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선교협의회는 조직된 이후 첫 선교대회를 마련하고 이하영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영적대각성을 통한 선교운동에 대해 나눈다. 예총연은 작지만 건강한 교단과 교회들이 회원으로 소속된 기관으로써, 미약해 보이는 작은 부분의 영적 각성이 한국교회 전체를 성령의 바람으로 뒤흔들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이번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회장 이하영 목사는 “21세기에는 시대에 맞는 선교가 필요하지만 영적대각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예총연 회원들이 선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는 “예총연은 언제나 회원분들이 사명을 감당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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