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제이레빗, “사랑과 위로를 노래해요”

  • 입력 2019.07.31 12:5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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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 ‘Dialogue on the Road’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찾아

크리스천 뮤지션으로서의 삶과 일상의 감사함, 하나님에 대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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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이 오는 8월2일 방송되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에서 기독교방송 최초로 네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화제다.

제이레빗은 3집 이후 5년 만에 발매된 ‘Dialogue on the Road’ 중 네 곡을 들려줬다. ‘모두 이루어져라’를 비롯해 ‘작은 도롱뇽’, ‘사랑은’, ‘Wake Up’ 등 이번 앨범의 대표곡들을 제이레빗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다양한 악기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했다.

제이레빗은 앨범 발표 소감을 묻는 진행자의 말에 “‘나온 게 기적’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얽힌 이야기들을 전했다. 발매 과정에서의 재미있던 일화와 진지한 이야기를 아우르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일상의 감사한 일들과 그들이 느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크리스천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나눴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고 답하는 코너 ‘스윗메시지’에서는 모든 것에 무기력하게 되는 ‘싫어증’에 걸린 한 20대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에 제이레빗은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즐겁고 재미나게 살아보자”는 독특한 가사로 이루어진 상쾌한 분위기의 ‘Wake Up’을 부르며 사연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레빗이 출연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는 CGNTV 홈페이지와 유튜브 CGN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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