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확인하고 훈련받는 2019 두날개 세계비전제자대학 집중훈련 시작

  • 입력 2019.08.27 10:2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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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로 세우는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2019 두날개 세계비전제자대학 1학기 집중훈련’이 2~5일 부산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사명으로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가 되라’에 초점을 맞춘 세계비전제자대학 1학기 집중훈련은 리더의 부르심을 깨닫고 순종하는 리더캠프로 시작하여 비전을 향해 초지일관 달려가는 재생산 사역자 셀리더를 세우는 과정이다.

10월21~24일 진행되는 2학기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또 다른 셀리더를 세워 재생산 사역자의 삶을 살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여기에는 건강한 교회의 강력한 엔진, 도고기도 트레이닝과 선교비전 트레이닝이 집중적으로 부어질 예정이다.

세계비전제자대학은 건강한 교회 성장과 양육훈련의 대안을 찾는 목회자와 성도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교재로는 리더캠프, 재생산의 기쁨1, 재생산의 기쁨2, 세계비전제자대학 1학기 가이드, 세계비전의 기쁨1, 세계비전의 기쁨2, 세계비전제자대학 2학기 가이드, 도고기도 트레이닝, 선교비전 트레이닝이 교재로 사용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통역되어 아시아권 크리스천들의 폭넓은 참여를 가능케 했다.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준행하고 사명과 비전을 이루도록 재생산 사역자를 세우는 과정이다.

교회의 목표는 성경이 제시하는 가장 건강한 신약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이라 설정하고, 복음의 절대 능력 회복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 회복,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 회복을 3대 요소로 삼는다.

세계비전을 이루기 위해 말씀과 성령의 두날개로 전도, 가족, 양육, 제자를 거쳐 재생산을 이루는 과정으로써, 재생산에 집중된 세계비전제자대학은 두날개 프로세스의 5가지 단계 중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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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선교회의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이미 경험한 국내외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리건 던컨 총장은 “두날개 사역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했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은 “두날개는 한국과 세계 교회가 활력을 얻고 건강한 신앙으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말씀과 성령의 균형잡힌 프로세스”라고 극찬했다.

한국교회와역사연구소 이상규 소장은 “어두워져 가는 이 시대에 두날개 사역이 작은 불씨가 되어 한국과 세계 교회를 변혁시키고 부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총신대 김성욱 교수는 “두날개는 제자를 세워 세계선교를 이루는 구체적인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고 있는 탁월한 선교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국내 교회들은 물론 일본과 대만, 이스라엘 등 해외 교회들도 놀라운 소감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유하스 목사는 “두날개를 통해 복음의 절대능력과 제자 삼는 비전을 발견했다. 건강한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9 두날개 세계비전제자대학은 이번 1학기 집중훈련에 이어 2학기 집중훈련으로 이어진다. 1학기 집중훈련은 2일 당일까지도 등록이 가능하며, 점심과 저녁이 제공되지만 교재와 숙박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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