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대회 제104회기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

  • 입력 2019.08.27 23:22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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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동북아대회 제104회기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가 8월26일 대회장 고현석 목사가 시무하는 광명소망교회에서 예배 후 주요 안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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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기 대회장 고현석 목사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 목사는 “참석한 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맡겨진 사명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환영했다. 연중 주요행사 일정계획을 우선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안건토의는 간략하면서도 심도있게 이끌었다.

총회에서 공식 회의록서기를 요청함에 따라 대회 회의록서기 소병일 목사를 추천하고 대회장 취임예배는 9월23일 총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총회장 취임예배를 마친 11월 중순으로, 대회 체육대회는 내년 4월말 용인체육관으로 잠정 결의하고 세부내용은 임원 연석모임을 통해 확정키로 했다.

예배는 서기 최시영 목사의 인도로 김진숙 목사(인천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부대회장 문승식 목사가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므로 이번 회기 임원들은 더욱 성실히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교를 통해 거듭 강조했다.

대회장 고 목사는 회무 진행을 맡아 각 절차에 맞게 성수된 회의를 매끄럽게 인도하고 특히, 광명소망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식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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