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5~6일 서울 영등포 사옥에 후원부스를 마련하고 창사 22년 만에 처음으로 미디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후원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해 지금까지 순수복음 전파라는 소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GOODTV는 후원방송을 통해 한 영혼을 살리는 미디어선교의 사명을 되새기고,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후원부스에는 GOODTV 미디어선교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ARS 후원, ‘1분 영상 선교사 후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GOODTV 관계자는 “GOODTV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이 은혜와 감동을 나누며 1분 영상 선교사로 참여해주고 있다”며 “그 사랑에 힘입어 GOODTV는 미디어선교를 통해 이 시간에도 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GOODTV는 특별후원방송을 준비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동사연을 공모하고 있다.
질병이나 사업 실패로 인한 어려움, 인간관계 등에서 오는 여러 가지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한 사연을 모아 뉴스나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송한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여러분이 보내준 사연은 GOODTV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물들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GOODTV가 준비한 특별후원방송에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5221) 또는 이메일(goodtvnews@goodtv.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