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동북노회 ‘하나 되게 하소서’

  • 입력 2014.10.29 15:01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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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정기노회 및 제153차 월례회를 가진 동북노회가 10월27일 강남중앙교회에서 개최하고 ‘북한체제-트라우마’ 유혜란 교수의 특강을 마련했다.
서기 이창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에 이어 증경노회장 최원석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드렸다.
회무처리는 통상적으로 노회장 김정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고 별다른 의견없이 임원전체 유임되는 것으로 일단락되어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회장 김정임 목사는 “대중 울렁증이 있어서 나서기 두려운 사람을 이렇게 연임해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맡았다”며 “동북노회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너무 귀해서 합력하는 측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동북노회 직영 강남총회신학연구원은 신학부, 대학원부, 통신신학부 등 수시모집하고 열정과 소명만 있다면 최대한 학습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소정의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바른 정통신학을 고수하며 복음의 진리 안에서 다양한 사역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널적 방안을 위해 늘 새롭고 합리적인 학습문턱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강남중앙평생교육원(원장 김명희 목사)은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연계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행복가정복지사, 문화체험지도사, 감정관리지도사, 생활유머지도사 등을 비롯해 목회자 설교 스피치 아카데미를 개강 모집 중이다.
한편 동북노회가 속한 동북아대회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서남부대회와 연계 신앙세미나와 체육대회를 11월 3일부터 1박2일간 논산 베데스다예수마을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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