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합동총신측 신임총회장 최철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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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신측 신임총회장 최철호 목사 선출

“본질에 충실한 총회, 선지자의 목소리를 담대히 내는 총회로”
기사입력 2019.09.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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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총회장 최철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합동총신측 제27회 총회가 지난 19~20일 인천시 부평중앙충은교회에서 새롭게 거듭나는 총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300여 교역자 중 100여명의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철호 목사를 총회장에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해 추대하고 총회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최철호 신임총회장은 먼저 부족한 저를 신뢰하시고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1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미미하다. 내가 해야 할 임무는 우리 교단에 오래토록 이어갈 역사 속에 한 줄의 벽돌을 총회원들과 함께 잘 쌓아가는 일이라 믿는다면서 거창한 약속보다는 지극히 평범하고 원칙적이고 당면한 임무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최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본질에 충실한 총회가 되길 소망한다. 총회가 좀 더 활성화되고 체계를 갖추길 원한다. 세상에 대해 복음의 진리와 선지자의 목소리를 담대하게 발해야 한다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여러분의 협력과 기도가 절실하다. 우리 총회가 하나님 앞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로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철호 목사는 서인천노회 빛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서인천노회장, 총회 부서기, 서기, 총무, 부총회장 등 주요 임원을 두루 거치며 교단의 살림를 꾸리고 비전을 제시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교연 총무협의회 및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서기를 역임했고, 현재 한교연 언론출판위원장, 총회신학교 교수, 선창산업 사목으로 섬기고 있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순복음신학원과 한세대 목회대학원, 총회신학연구원, 쉐퍼드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탄탄한 신학적 기반도 갖추고 있어 총회 발전을 견인할 인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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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신측 제27회 총회를 섬기게 된 신임 임원진

 

 

이번 합동총신측 총회는 총 106명의 총대 중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몽골학교 허락의 건과 대 사회 및 교계 성명서 채택의 건 등 두 가지 헌의안이 상정되어 모두 받아들여졌다.

 

총회신학교가 헌의한 몽골신학교 허락의 건은 그간 교수 부족과 교재 부재로 중단됐던 예수제자교회 내 신학교가 부활하여 교재를 번역하고 교수를 지원하여 새롭게 운영하게 됨에 따라 총회 차원에서 학교 운영을 허락해 달라는 건이다.

 

이 헌의안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몽골신학교는 이사장 어치리, 서기이사 강톨 장로, 회계이사 보모 장로, 이사 이준원 윤영숙 김규진 목사를 조직으로 하여 학부 32과목, 연구원 18과목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합동총신측은 세계선교에 있어 더 큰 비전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됐다.

 

그런가 하면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827일자로 발표한 안보 위기 무감각증에 빠진 우리사회 심각히 우려한다제하의 성명서를 합동총신측 총회 차원에서 채택하자는 임원회의 청원도 받아들여졌다.

 

임원회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가운데 많은 국민이 심각한 우려와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은 동성애와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훼손당하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국가 안위에 대해 매우 염려한다면서 우리 총회도 한교연과 보조를 맞추어 사회와 교회에 대하여 그 긴박성과 심각성을 알려 각성케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한교연의 성명서를 총회의 이름으로 채택할 것을 청원드린다고 했다.

 

이 청원서는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리는 안보 무감각증에 빠진 우리 사회의 안보 위기를 우려하고 물샐 틈 없는 안보 태세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윤영숙 목사의 인도로 김경중 목사(회의록서기)가 기도하고, 오표자 목사(회계)가 창세기 4922~26절 성경봉독 한 후 김병근 목사가 요셉은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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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야곱의 축복이 요셉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 가능한 대로 주변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하게 대함으로 그들이 나를 축복하게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총회에 모인 우리 모두는 야곱의 축복을 받을 줄로 믿는다무성한 가지는 가난 없이 질병 없이 풍요함을 누리는 축복이다. 야곱으로 인해 요셉이 받은 축복을 우리 총회가 넘치도록 받아서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번창하는 은혜가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어렵다고 사명을 포기하지 말라. 여러분으로 인해 하나님의 큰 일군이 나올 수 있음을 믿으라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총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히 채우시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한편 합동총신측 제27회 총회 신임원은 총회장 최철호 목사 부총회장 권태일 목사 총무 윤영숙 목사 서기 안형원 목사 부서기 김종선 목사 회계 신수경 목사 부회계 정금자 목사 회의록서기 김경중 목사 부회의록서기 서만춘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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