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신 69회 총회 신임총회장 신수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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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69회 총회 신임총회장 신수인 목사 선출

‘한기총 이단 옹호단체 규정의 건 1년 연구해 보고키로’
기사입력 2019.09.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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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pg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69회 총회가 지난 17~2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2:47)를 주제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총대원 520명 중 목사총대 259, 장로총대 258명 등 모두 517명이 참석해 총회장이 개회선언을 함으로 개회됐다.

 

회무 첫 순서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후보 신수인 목사가 총투표수 501명 중 찬성 472, 반대 15표로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됐다.

 

신수인 신임총회장은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교회다움이란 복음 중심적 교회, 영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칭송받는 교회다. 이런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바른 신학을 확립하고 순수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2022년 총회 설립 70주년이 뜻 깊은 한 해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순장 총회와의 교류추진위원회를 통합추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아름다운 결실이 맺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북한선교 정책 수립, 목회자 최소 생활대책 마련, 동성애 합법화 저지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 총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려 총회와 통합한 이후 상당히 좋은 평을 들으며 우리 교단의 위상이 올라갔다. 순장 측과도 계속해서 교류를 하고 있는데 이번 회기 안에 잘 하면 통합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특히 순장 측은 과거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등 고신 측과 여러 면에서 통하는 교단이다.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 선거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동일교회의 동일이데아IT선교회의 도움을 받아 총대원들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투표(스마트 보트)가 실시되어 단 25분 만에 투표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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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측은 이번 총회에서 북한 선교를 위한 선교훈련센터 건립 목회자 최소생활비 지급 연구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른 한상동 목사 국가 유공자 지정 추진 학생신앙운동(SFC) 구조조정 동성애 반대 법제화 순장총회와의 교류추진위원회를 통합준비위원회로 명칭 변경 설립 7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뉴스앤조이와 관련된 헌의가 상정돼 눈길을 모았다.

 

경기북부노회는 일부 기독교 언론으로 빙자한 언론에 의해 바른 교회운동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건전한 기독교 언론이 있는가 하면 이단을 옹호하고 공적 신뢰를 저버린 언론이 독버섯같이 자라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인터넷 언론인 뉴조가 한국교회를 섬기기보다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별히 동성애를 강력히 옹호하는 글을 수없이 싣고 있다. 이런 언론을 많은 교회가 후원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총회가 명확히 분별해 주시고 총회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청원했다.

 

총회임원회는 인터넷 신문 뉴조가 교회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며 성경에 절대적으로 반하는 동성애를 적극 옹호하고 있다. 뉴조가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이 뉴조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뉴조가 건전한 기독교 언론인지 연구 조사해 주기를 청원한다고 했다.

 

총회는 이대위에 조사를 맡기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교회의 후원은 중단하는 것이 가한 줄 안다는 신학교육부의 보고를 허락했다. 이에 따라 고신 소속 교회들은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뉴조에 대한 후원을 중단해야 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 옹호 단체 규정 및 전광훈 대표회장 이단 옹호자 규정 청원 건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 연구 청원 건은 각각 이대위와 고신 신대원 교수회가 맡아 1년간 연구한 후 다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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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성복 목사의 인도로 서일권 장로가 기도했고, 신수인 목사가 사도행전 247절을 본문으로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큰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는 성령께서 세우신 교회의 청사진과 같은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우리는 신앙과 삶의 조화와 균형에 힘쓰고, 칭송받는 교회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며, 장차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므로 성령충만으로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 장로다운 장로로서 동역하자고 역설했다.

 

고신 제68회기 총회임원은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 목사부총회장 박영호 목사(새순교회)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명덕교회) 서기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 부서기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회록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부회록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 회계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 부회계 김태학 장로(대구열린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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