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린다

  • 입력 2019.10.15 08:4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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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가 11월9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CPM은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자비량선교사 100만 명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WCPM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상 수상자는 한아름세계선교회 김우신 회장,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류태영 이사장, (사)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 가스펠투데이 이창연 주필, 한국성경적상담학회 정정숙 회장 등 5명이다.

이날 시상식은 박형렬 목사의 대회사에 이어 바로 시상식이 진행되며, 박형용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와 지덕 박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재선 박사(중앙대 명예교수), 김태연 박사(전 한국로잔 총무)가 축사하고, 양정섭 목사(한기협 이사장)가 축도함으로 순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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