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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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42)

기사입력 2019.11.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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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목사.jpg

김연희 목사 (신생중앙교회) 
[프로필] 
◈ 크리스챤 연합신문 상임회장
 
 
 

4. 공생애

2. 유월절

3) 산상수훈(5:1~7: 29, 6:17~49)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3대 사역 즉 치유사역, 선포사역, 교육사역 중 교육사역의 핵심내용이다. 예수님은 가버나움 지역에서 백성들에게 산상수훈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무리를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고 그 말씀을 듣고자하는 제자들(6:17)이 예수님 앞에 섰다. 예수님의 말씀대상은 12제자들을 포함한 많은 제자들이었다.

 

산상수훈의 내용

팔복(5:3~12)

소금과 빛(5:13~16), 율법의 완성(5:15~20)

미움과 살인(5:21~26), 간음과 이혼(5:27~36)

맹세, 복수, 사랑, 구제, 기도 등(5:33~7:11)

좁은 문과 거짓 선지자(7:13~23)

두 가지 종류의 기초(7:24~27)

 

산상수훈은 하나님 나라의 정관과도 같으며 이 산상수훈의 핵심이 바로 팔복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의 진정한 개념은 히브리어로 아쉐르로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것이다. 그래서 팔복에서 언급하고 있는 복 있는 사람이란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된다. 팔복은복에 대한 중심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올라가 앉은 무리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3~10)

 

예수께서는 팔복 말씀을 전하신 후 빛에 관한 교훈을 주셨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주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4~26)한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어부들은 잡은 고기를 소금을 사용하여 저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어부들은 소금을 녹인 물에 고기를 넣어 염장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당시에도 이러한 방법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 갈릴리 바닷가 근처에서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들은 염해에서 가져온 소금을 사용한다. 이 소금은 불순물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불순물을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물에 녹여서 사용한다. 정상적인 소금은 모두 물에 녹는다. 그러나 소금과 모양이 같은 불순물은 물에 녹지 않고 밑에 가라앉는다. 이것이 맛을 잃은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이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5:13).예수님께서는 자연의 하나하나가 비유대상이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26~33) 갈릴리에 유난히 많은 새들과 들꽃, 특히 빨간 들양귀비(들에 핀 백합화라고 알려진) 꽃은 교훈을 주시기 위한 중요한 소재들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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