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지역 주민과 교회를 잇는 새로운 모델 ‘키즈에듀티비’ 제시

  • 입력 2019.11.12 11:0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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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CTS 키즈에듀티비 (1).jpg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이하 CTS)와 교육방송 ‘edutTV’가 함께 만든 유아교육전문 1인방송 ‘키즈에듀티비’가 △착한배움터! △착한수강료! △우리동네 유·아동강좌의 컨셉으로 ‘크레용 문화학교’를 시범적으로 오픈한다.

‘크레용 문화학교’는 지역 교회가 별도의 인력과 재정, 운영부담 없이 오로지 교회 공간과 시간만 제공하면 지역사회 육아 지원에 공헌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교회 문화학교 프로그램이다.

특히 ‘크레용 문화학교’는 키즈플랫폼 1위 어플인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APP에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미 130만 유아동 회원을 가진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은 ‘체험학습’, ‘키즈까페’, ‘문화강좌’ 등 유아동 대상의 지역 교육장과 이용자를 중계해주는 App 서비스로서 지역 교회에 개설된 ‘크레용 문화학교’ 강좌도 여기에 등록되어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이를 통해 교인들만 이용하게 되는 기존 교회 문화학교 프로그램들이 가진 한계를 벗어나 ‘크레용 문화학교’를 개설한 교회의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비기독교인 주민들도 손쉽게 강좌를 신청할 수 있어 비기독교인 지역 주민과 교회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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