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파 속 계속된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도

  • 입력 2019.11.14 17:15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11월14일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3 수험생의 학부모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본당에서 시험 시간에 맞춰 교역자들이 말씀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하며 수능 결과와 자녀들의 삶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00.jpg

이어서 오후 6시30분에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글로리 페스티벌은 수험생과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함께 자리하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찬양 집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000.jp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