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남포월드협의회’ 축복대성회 성료

  • 입력 2019.11.25 22:12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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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행사로 한주간 열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꿈을 이루는 축복대성회’가 남포월드협의회 임원들의 사자후같은 말씀 선포와 찬양축제로 마쳤다.

11월16일부터 일주일 내내 집회시간마다 강사로 말씀을 전한 임원들을 위시한 회원들의 참여는 갈급한 심령들을 위한 안수기도와 말씀 치유의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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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기도에 힘입은 남포 회원들의 모습

줄곧 집회자리를 고수한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는 시간마다 강사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의 불로 상한 심령들을 소생시키는 역사를 간구하고 회원들에게 맛난 식사와 위로의 말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졌다.

대표회장 소진우 목사는 선교지 신학교 졸업식과 목사안수식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격려의 문자를 전해왔다. 이번 기도원 집회는 각 지역에서 열심히 사역하는 능력과 품성을 갖춘 임원들의 대거 참여가 돋보이기도 했다.

강사로는 대표총재 오 목사(안양성산교회)를 비롯해 사무총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교회) 외에도 노명균 목사(도농선민교회), 김병섭 목사(남원신덕교회),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 조영환 목사(일산성산교회), 최귀석 목사(행복으로가는교회), 신현진 목사(일본동경수영교회), 류관열 목사(안성소망교회), 김기성 목사(수정교회), 김수봉 목사(성복중앙교회), 강창국 목사(비전순복음교회), 정복균 목사(희망찬교회), 강복렬 목사(소생교회),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와 문화회장 조미자 목사의 찬양이 드려졌다.

특히 29일은 소생 문막교회(강복렬 목사)에서 멋진 ‘부부사랑의 컨퍼런스’를 통해 직전회장 정상업 목사의 말씀선포와 푸짐한 점심식사 그리고 특별순서로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 우인상 대표의 안내로 산삼 견학현장을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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