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롭게 하소서 40주년 맞아 신년 개편

  • 입력 2020.01.06 08:1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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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 동안 만 명에 가까운 신앙인들의 아름다운 고백으로 감동을 준 대한민국 대표 신앙 간증프로그램 CBS TV <새롭게 하소서>가 2020년에 새롭게 바뀌어 주3회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CBS의 대표 프로그램답게 당대의 스타들이 진행을 맡아온 ‘새롭게 하소서’. 이번 신년 개편에는 인기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영훈 집사가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찬양대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의 관심을 갖게 된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기까지 모든 걸음걸음에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경험했다.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전달하는 선한 통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나선 주영훈 집사의 아름다운 도전이 은혜의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

주영훈 메인 MC와 함께 출연자들이 더욱 편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줄 공동 MC들이 요일별로 뭉쳤다. 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 개그맨 이정수와 매달 새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걸그룹 ‘쉬즈’ 출신의 CCM 가수 여니엘,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그리고 개그맨 송영길이 공동 MC로 참여함으로써 신앙인은 물론 그리스도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복음의 통로를 열어줄 신앙고백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새롭게 하소서>를 이끌며 겸손하게 출연자들을 섬길 MC들의 신앙간증이 개편 특집으로 1월 6~7일 이틀간에 걸쳐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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