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드리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과 소중한 인연 이어가

  • 입력 2020.01.08 10:4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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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선교팀인 드리미가 구랍2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터미와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은 지난 3월 공주에서 개최된 3.1절 전야제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지리산 선교 유적지에 대한 영상을 접하고 후원을 시작함으로 동행이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10월18일 애터미가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을 약속함으로 지리산의 선교 유적지 12채를 보수하는데 큰 도움의 길이 열린 바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동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터미 선교팀 드리미가 이번에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를 찾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드리미 단원들은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 공동이사장 인요한 박사를 만나 한국 의료 선교의 역사와 의미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 선교로 시작한 복음 전파와, 조선의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역사적 과정을 듣고, 연세사료관을 통하여 광혜원, 세브란스 등에 관한 것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이끄는 애터미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를 말씀을 지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하며,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는 사훈을 실천하는 크리스찬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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