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독교가 아닌 가톨릭의 정체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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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아닌 가톨릭의 정체 알아야

가톨릭&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기사입력 2014.05.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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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운동을 저지하고자 조직된 예수회의 선서-
나는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기회가 올 때 나는 모든 이단자와 개신교다 및 자유주의자를 상대로 은밀히 또는 공개적으로 줄기찬 전쟁을 감행할 것이며, 지시에 따라 그들을 온 지면에 근절 박멸할 것이며, 연령 성별 또는 상태 여하를 막론하고 이 악독한 이단자들을 목매달고, 불에 태우고, 굶기고, 물에 삶고, 가죽을 벗기고, 목을 조이고, 생매장하여 죽일 것이며, 그들 저주스런 인종을 영원히 섬멸하기 위해 그들의 머리를 벽에 쥐어박아 부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은밀히 독약, 목 조르는 줄, 비수, 또는 탄환을 사용하되 그들의 명예, 지위, 신분 또는 권위를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교황의 대리자나 거룩한 예수회 형제단의 상관의 지시를 받는 대로 이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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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독교 일치운동 본격화
 
오는 8월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국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가톨릭과의 일치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24일 개최한 제62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교회협은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의 건을 통과시키고 가톨릭과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도 승인했다.
 
교회협은 신앙과 직제협의회 정관 전문에서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짧은 교회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향해 복음적 삶의 증거를 통해 놀라운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형제적 일치와 친교보다는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서로 다른 종교인 양 이질감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를 중심으로 그동안 선교 현장에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발생한 배타적 무관심과 상호 비방을 중지하고 분열의 책임을 서로 느끼며 내적 회심과 영적 대화를 통한 일치운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와 친교, 봉사의 삶 속에 서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세상에 그리스도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도록 노력한다고 방향을 설정했다.
 
교황 방한은 기독교 최대 위기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일부에서는 환영과 함께 교회 일치의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이를 한국 기독교의 최대 위기로 판단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가톨릭은 가톨릭이고 기독교는 기독교다. 어떠한 경우에도 가톨릭이 기독교가 될 수 없고 기독교 역시 가톨릭이 될 수 없다며 가톨릭과 기독교 사이에 일치운동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최근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로마 가톨릭&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연대’(이하 운동연대)를 조직하고 로마 가톨릭과 교황의 정체 알리기에 열심이다.
 
특히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종교간 대화와 일치운동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그들이 말하는 일치는 주님이 말하신 일치와 전혀 다르다고 경고했다.
 
기독교를 흡수하려는 무서운 간계
 
송 목사는 역사적으로 가톨릭은 기독교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말로서 표현할 수 없는 잔혹한 핍박과 죄악을 일삼아 왔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로마 가톨릭 교황은 역사 앞에 회개 없이 거룩한 모습으로 두 얼굴을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로마 가톨릭과 기독교 일각에서 지금 현재 사랑, 평화, 화합을 앞세운 종교간 일치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가톨릭이 세계종교통합을 꿈꾸고 있는 노선에 기독교 일부가 동조 가담한 행위로서 그 결과는 기독교를 가톨릭에 흡수시켜 말살하려는 무서운 간계가 담겨 있다일치 운동이 품고 있는 사악함을 기독교계에 널리 알려서 미혹당하지 않게 함과 더불어 성경적인 기독교를 지키기 위하여 로마 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송 목사는 종교간 일치 운동은 표면적으로는 맞아 보이고 옳아 보이고 도덕과 윤리적으로 정의로운 행동 같아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이 세상에 있는 잡다한 여러 종교들과 혼합시켜 기독교의 본질, 원형과 근간을 변모, 변형, 왜곡, 저해, 비하시켜서 기독교로서의 생명력을 아예 끊어버리려는 사단의 사악한 간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실체라고 주장했다.
 
송 목사는 종교간 대화는 아무 문제가 없고 또 필요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방향이 종교 통합이라는 일치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가톨릭도 아니고, 가톨릭과 함께 일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WCCNCCK가 아니라 바로 기독교라고 지목했다.
 
송 목사는 “1517년 비텐비르크 대학의 소장 학자 마르틴 루터가 대학교회 문에 가톨릭의 잘못을 지적하는 반박문 95개 조항을 게시한 이후 487년이 지난 지금의 기독교 일각에서 비 성경적이며 탈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적이며 적그리스도 성향을 지니고 있는 가톨릭과 타협하고 연합과 일치를 모색함에도 성경적인 기독교는 힘을 잃은 지렁이가 개미에게 끌려가듯이 저항할 아무런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점이 가톨릭보다 더더욱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빛을 발하지 않기에 어두움이 몰려오고 진리를 말하지 않기에 거짓이 난무하고 나팔을 불지 않기에 적군이 쳐들어와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느냐는 주님의 말슴과 같이 성경적인 기독교라고 말은 하지만 규모만 자랑할 뿐 한국교회는 본분과 사명 감당에는 고개를 감추고 입을 다물어 침묵하는 현실이라고 탄식했다.
 
기독교 근본교리-세상 철학 혼합 시도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17:21~22)
 
송 목사는 가톨릭과 교회협이 종교간 일치를 내세우는 이유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과 인류가 한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어 나왔기에 형제이며, 이러한 형제가 여러 종교와 다른 교리들로 인해 서로 대립관계가 되고 분쟁과 다툼과 분열과 전쟁이 생겨나게 됨으로, 배타적이지 말고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나와서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의 일치를 이루어 평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요한복음 1721~22절을 인용하며 만물이 다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들이 탈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라는 것이 송 목사의 주장이다.
 
송 목사는 이러한 이유와 주장들은 거룩하고 옳아 보이지만 성경적인 기독교로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일치운동을 성취시키기 위해 성경 말씀을 왜곡, 악용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본문의 기도는 이 세상 만물이나 종교가 하나 되기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과 그 제자들로 인해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듯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이지, 온 세상 만물이나 종교인들이 하나 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며 종교간 일치를 성취시키기 위해 사욕의 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악용하는 처사이기에 연합이나 일치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묵과할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마 가톨릭과 교회협이 말하는 일치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성경은 오류 없는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등의 기독교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근본교리를 이 세상 철학 사상에 혼합시켜 성경적인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사단의 간계와 술수라며 어떤 경우에라도 가톨릭이 펼치고 있는 이러한 일치 운동에 가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운동연대는 현재 이러한 주장을 담은 홍보용 책자를 발행해 전국교회에 배포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여섯 번째 판 6만 부가 인쇄됐으며, 구독하기 원하는 교회는 원하는 부수를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운동연대는 책자를 받아보고 싶다고 접수된 요청이 40만 부인데 이제 겨우 6만 부 제작됐다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교회에 배포되어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톨릭에 대한 경각심과 바른 인식을 갖게 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문의 010-664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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