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풍회, 37년 부흥단체로 그루터기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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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37년 부흥단체로 그루터기 감당

대표회장 이성배 목사 취임에 기대 모아
기사입력 2020.01.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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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자세로 섬길 것’ 겸비한 모습 다짐

 

제37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일 이성배 목사가 시무하는 꿈나무교회에서 혁혁한 공로를 이룬 정상업 목사(직전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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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이성배 목사와 김재희 사모

 

신임 대표회장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자랑했음을 인용해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높이려는 위선으로 세상이 혼탁해졌다는 측면에서 적어도 바울처럼 겸손해진다면 세상과 교회가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며 영풍회를 그런 자세로 섬길 것과 아울러 중보기도를 당부했다.

 

더욱이 하나님의 은혜와 증경회장단, 회원들의 사랑으로 세움을 입었으니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자’는 슬로건처럼 식어져가는 부흥집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국교회 부흥과 진전을 이룬다는 다짐어린 소회를 밝혔다.

 

신년하례를 겸한 예배에서 증경회장 조용목 목사는 ‘정체성 확인’이란 설교를 통해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하고,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합당”하기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잃으면 참담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우려하고 당면한 여러 가지 위기에 대처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임회장 이규봉 목사의 인도로 정예희 목사(영성회장)의 기도와 소대영 목사(상임총무)의 구호제창, 강민석 목사(서기)의 성경봉독과 조용채 목사(회계)의 헌금기도와 노영희 선교사의 봉헌송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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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상업 목사가 이성배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

 

2부 이취임식에서 직전회장 정상업 목사는 “숙원사업이던 영풍회 36년사 발간을 계기로 지속적인 발자취를 기록할 수 있도록 역사성을 기대하며 협력하고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이성배 목사는 직전회장 정 목사에게 공로패를, 정상업 목사는 취임패를 서로 증정하고 서태섭 목사가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소개를 전했다. 대표회장과 관련된 여러 단체 및 기관장들의 축하패가 이어지고 회장단 임원임명패를 대표회장이 수여함으로 임원들의 공식행보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더했다.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는 “쉬운 일은 아니질언정 부흥사는 하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굴복해야 한다”며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서 세상 법정 재판관의 말 한마디에는 꼼짝 못하는 모습은 합당치 않기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영풍회가 될 것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정일 목사는 “36대는 땡...37대는 큐”라는 짧은 권면에 박수갈채가 나왔다. 김찬양 목사의 힘 찬 격려사에 이어 오범열 목사 역시 “이성배 목사님의 열정과 지성이 남달라서 잘 감당하리라 믿는다”고 말했고 김병수 목사도 “축하의 의미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고 말한 후 한영훈 목사가 화이팅 제창을 외친 후 축도로 마쳤다.

 

이필재 목사(선교회장) 지미숙 목사(기획회장) 김창호 목사(사무차장)는 새 출발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주제기도를 인도했다.

 

증경회장 한명기 목사는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영풍회를 통해 알 수 있다”며 격려했고 증경회장 조예환 목사도 “이제까지 37년을 맞도록 지켜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견인에 감사하며 맡기신 직분을 끝까지 감당해달라”는 말에 이어 신 석 목사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0년은 좋은 소식과 보람을 나누는 영풍회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배 목사는 현재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부천노회 부노회장 △총회신학교 교수 △시흥경찰서 경목위원 △꿈나무교회 당회장 등의 활동과 가족으론 김재희 사모 슬하에 두 아들과 자부와 손주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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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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