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말하고 듣는 데서 오는 복(골 4:6)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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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듣는 데서 오는 복(골 4:6) ②

기사입력 2020.0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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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환 목사.jpg

조예환 목사(갈보리교회)

[프로필]

▣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역임

▣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역임

▣ 부천 세이레기도원 원장

 

하나님 말씀을 믿고 선포하면 기적이 나타난다

마가복음 1122절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시다가 시장하셔서 저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얻고자 다가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에 가보니 열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여러분은 하나님의 언어를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사용하시던 언어를 아십니까? 예수님의 언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와는 다릅니다. 어떤 때는 디베랴 바다에서 풍랑이 치고 파도가 일 때, 예수님께서는 파도야, 바람아 잔잔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나사로 무덤에 찾아가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향해 나사로야 나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무에, 자연에, 파도에, 풍랑에 말씀하신 것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전쟁할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태양아, 달아, 멈추어라.” 그랬더니 태양과 달이 멈추었습니다. 마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다음 날,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시 그 옆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가 하룻밤 사이에 뿌리까지 말라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23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이 말씀 속에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믿고 선포하면 기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소개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순간부터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누가복음 7장에서는 예수님께서 한 백부장의 종을 고치는 사건이 나타납니다. 그 백부장은 자기 하인이병이 들었을 때 예수님께 와서 자기 하인을 고쳐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집에 가서 그 종을 고쳐주시려고 하자 백부장이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서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워하시면서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칭찬하십니다. 백부장의 그 한마디에 하인의 병도 치료 받았습니다. 말 잘할 때 은혜가 되고, 말 잘 들을 때 은혜가 됩니다. 성공하고 싶어도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부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으십시오. 타인의 말을 잘 들으면 듣는 것을 통해서 좋은 것이 오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이 옵니다. 그리고 만약 말하게 된다면 감사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은 편히 살려면 세 여자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낳아주신 어머니의 말이고 둘째는 아내의 말이고 셋째는 내비 양(내비게이션)의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잘 듣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하나님의 것이 옵니다. 아직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분이라면, 잘 듣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살아가면서 귀 기울여 잘 듣게 되면 그때부터 행복이 옵니다. 감사의 말을 많이 사용하고, 좋은 말을 사용할 때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으며, 축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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