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인성교육으로 소문난 성산보육교사교육원 선착순 100명 모집

  • 입력 2020.01.28 09:2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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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효대학원대학교(총장 최성규 목사) 부설 성산보육교사교육원(원장 김영미)이 2020년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24기를 모집하고 있다. 1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육교사로 일할 수 있어 획기적이라 평가받는 동 과정은 3월 말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근래 어린이집 교사들의 유아들을 상대로 한 폭언과 폭행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교사들의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뉴스들을 통해 접하게 되는 폭력적인 상황들은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보육교사 자질 논란과 함께 엄격한 교육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성산보육교사교육원은 그 어느 교육기관들보다 성경적 효를 바탕으로 철저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영미 원장은 “성산보육교사교육원은 가장 우선적으로 교사의 인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사의 인성이 올바르게 서 있어야만 영유아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면서 “보육교사들이 이러한 인성교육이 전혀 없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국에는 50여개 정도의 보육교사 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많은 수의 보육교사들이 매년 배출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어떤 배경을 갖고 있으며,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성산보육교사교육원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설로 설립된 만큼 영유아 교육 전문분야별 교수진들이 철저하게 교육에 임하고 있으며, 인성교육은 물론 현장 위주의 실습에 중점을 두어 탁월한 실력의 보육교사들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더욱이 성경의 효에 입각하여 기독교의 원형인 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민족 복음화를 실현하고, 국가사회의 발전과 세계평화 및 인류문화 향상에 헌신할 인격과 능력을 갖춘 지도자 양성을 설립정신으로 하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김영미 원장은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 담임교사 및 누리교사, 지역아동센터 교사, 방과후 교육기관 교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최신시설 기자재가 완비된 강의실, 실기실습실, 학생 휴게실, 학습지원공간, 상담실 등이 구비되어 쾌적하고 수준 높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진학과 진로에 대한 최신정보와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산보육교사교육원은 올해 한국보육진흥원이 진행한 보육교직원 대상 보수교육실시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아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기관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보육교사 마음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주 위탁 교육훈련과정(HRD)인 생활지도 HYO인성교육과정 심사에 통과하여, 자체 개발한 인성교재를 활용해 영유아는 물론 보육교사가 행복할 수 있는 인성친화적인 보육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산보육교사교육원은 현재 2020년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24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선전화와 방문, 홈페이지(www.성산보육교사교육원.kr) 등을 통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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