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월드협, 새 시대 희망 컨퍼런스 열어

  • 입력 2020.02.02 20:23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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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포월드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강복렬 목사)가 1월 마지막 날 용인소생교회에서 ‘새 시대 희망 컨퍼런스’의 막을 올렸다.

연중행사 마다 대충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남포는 여전히 빈틈없는 준비로 회원들의 의미있는 참여에 대한 톡톡한 보람을 어김없이 안겨 주었다.

섬기는 일이라면 결코 빠지지 않는 오범열 목사의 솔선수범은 대표회장 강복렬 목사에게 고스란히 이어져 섬기는 일에 전통의 맥을 연결하고 있다.

이번 새시대 희망컨퍼런스는 본 협의회 교육총재 최귀석 목사(행복으로 가는 교회,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가 주강사로 ‘부패한 마음과 자고새’라는 제목으로 가정회복의 처방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한 치유상담의 중요성과 함께 실제 사례를 들어 ‘행복한 가정’ 이란 비중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성경 말씀과 성경 인물을 통한 심리학적 분석을 토대로 가정의 다양한 갈등과 부조합의 대안책을 제시하고 신앙상담까지 아우르는 사역을 활성화시키며 교회성장 전도세미나에도 박차를 더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정원 박선자 정복균 박창운 목사가 준비위원을 맡았고 회원들의 능동적 참여로 시작 전부터 사뭇 열기가 뜨거웠다.

준비위원장 강정원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순열 목사(섭외총재)의 대표기도, 박선자 목사의 성경봉독과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본 협의회 성사업, 회원들의 교회부흥을 위해 최기신 목사(감사), 조정환 목사(군복음화회장), 조미자 목사(문화회장)의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또 두나미스, 비올렛 심, 하늘빛선교단 등의 특별찬양과 몸찬양이 드려졌고 강복렬 목사의 환영사와 신현진 목사(선교총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의 오곡미 선물, 대표회장 강복렬 목사의 특별선물까지 받은 회원들은 본부가 마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기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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