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인천지방회 복음화 위한 연합성회 개최

  • 입력 2014.05.08 08:1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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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인천지방회(회장 곽두희 목사)가 지난 4월6~10일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에서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장경동 목사, 곽도희 목사, 김호민 목사가 강사로 초빙된 이번 성회는 매시간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드려졌다.
인사말을 전한 대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교회)는 “많은 교회들이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해 연합성회에 참석하여 기쁘다”며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은혜 받고 인천지역이 복음화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첫째날 이재옥 목사(부평중앙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곽도희 목사가 마태복음 8장23~27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확신’ 제하의 말씀을 전해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 능력있는 약속의 말씀으로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심었다.
둘째날은 김호민 목사(권능침례교회)가 욥기 11장16~20절을 본문으로 ‘물댄 동산’ 제하의 말씀을 통해 “태산 같은 문제가 온다 할지라도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날은 장경동 목사가 강단에 섰다. 마태복음 1장35절을 본문으로 ‘전도’라는 말씀을 전한 장 목사는 “예수님은 온 갈릴리로 다니시며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고 귀신을 쫓으셨다”며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고 전도에 힘쓰면 인천이 복음화되며 교회들은 부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인천지방회 고문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중에 마쳤다.
곽두희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인천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준비된 사랑의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먼저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고, 전도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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