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2020학년도 외국인 신입생 9개국 19명 선발

  • 입력 2020.03.18 10:5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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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복음을 아시아에 전파하는 선교활동을 통하여 아시아의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세계복음화의 사역자를 양성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정흥호)가 2020학년도 외국인 신입생으로 9개국 1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전공은 목회학석사(M. Div.) 10명, 신학석사(Th. M.) 4명, 석·박사통합과정(Th. M. + Ph. D.) 3명, 박사과정(Ph. D.) 2명이다.

ACTS 국제교육원에서는 지난 12일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외국인 신입생들을 위한 안내의 시간을 가졌다.

ACTS는 사회적 분위기와 안전을 고려하여 입국일로부터 14일이 지난 시점에 전 학생의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학사 일정과 수강신청, 채플, 기숙사, 도서관 이용, 한국에서의 신변 변경사항 신고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한상화 대학원장의 환영 인사와 김다니엘 교학처장의 ACTS 신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신앙적, 도덕적 윤리 등에 대한 강연이 계속 이어졌다.

졸업 후 이들은 자국의 복음화 및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목회자로 선교사로 신학자로 헌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ACTS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 수는 21개 나라 6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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