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함께하는 CTS 주일특별예배

  • 입력 2020.03.26 16:50
  • 기자명 강원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CTS보도자료]주일특별예배_이성희목사1.png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작은 교회를 섬기며, 온라인 예배 활용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CTS주일특별예배를 방송한다.

성남지역 12개 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 예배는 CTS아트홀에서 주일특별예배를 녹화했다. 예배는 정통 예배 형식에 맞춰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시와그림과 옹기장이의 찬양으로 시작해, 한국교회 교단 임원들이 사회를 맡고 원로목사의 설교 그리고 만나교회 우미쉘 전도사와 M.Classic의 특송으로 드린다.

29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주일예배에는 조효정 사관(구세군대한본영)의 사회와 최우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무)의 대표기도, 그리고 이성희 원로목사(연동교회)가 ‘가나안을 향해가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4월5일 9시 예배에는 김진호 총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의 사회와 변창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무)의 대표기도, 그리고 ‘호산나가 펼쳐지는 희망’이란 설교 제목으로 박종화 원로목사(경동교회)가 설교한다.

 

특별히 예배 이후에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작은 교회 위로와 예배 회복을 위해 그리고 방역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함께 합심 기도가 진행된다.

[크기변환][CTS보도자료]주일특별예배_시와그림1.jp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