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종교 논란 이은재 의원,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배제

  • 입력 2020.03.26 17:5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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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회’ 활동이 불거지며 2중 종교 논란이 일었던 이은재 의원이 결국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에서 배제됐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3월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 명부를 확정하고 발표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은 △1번 이애란(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2번 김승규(제58대 법무부장관) △3번 주옥순(엄마방송 상임대표) △4번 김석훈(전 안산시의회 의장) △5번 송혜정(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대표) △6번 고영일 △7번 현숙경(침례신학대 실용영어학과 학과장) △8번 권오형(서울YMCA 감사) △9번 오현민(태아사랑운동연합 경북지부 대표) △10번 윤재성(차세대바로세우는학부모연합) △11번 박연수(도움북스 대표) △12번 지영준(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 인권위원) △13번 박은희(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공동대표) △14번 임성훈(Rhema 선교회) △15번 이향(제주교육학부모연대 공동대표) △16번 한효관(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 △17번 이현영(국민을위한대안 대표) △18번 우종욱(빛과소금교회 담임) △19번 정미라(예사랑교회 협동목사) △20번 최봉식(한국직자인선교연합회 지역네트워크본부장) △21번 한정원(사회적기업 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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