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CTS 선교다큐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입력 2014.11.17 17:0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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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7일 CTS컨벤션 홀에서 제5회 <CTS기독다큐페스티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들을 영상 선교사로 세우고 미디어를 통한 영상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CTS기독다큐페스티벌> 제5회 공모전에는 총29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중 3개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농촌목회의 성공사례를 통한 농촌교회의 현실과 희망을 그린 <후영리의 기적>을 제작한 상당교회 이정열씨가, 특별상은 몽골 선교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 <실리카드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의 참사랑교회 방송국에게 돌아갔으며, 교회 음향 엔지니어를 통한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은산성결교회 이준규씨의 <2014 CSE. 진도 하나님과 축복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정열씨는 “미디어시대를 맞이해서 영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농촌목회가 어렵고 힘든데 농촌목회의 귀감이 되는 목회현장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CTS 감경철 회장은 “기독다큐페스티벌을 통해 개인 영상선교사를 발굴하여, 순수 복음을 전하는 일에 CTS가 통로의 역할을 계속해서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소형캠코더가 수여됐고, 특별상과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세 편의 수상작들을 비롯해 우수한 출품작들은 CTS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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