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는 지난 15일 총신대학교에서 제31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김용국 교수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용국 교수는 동 학회 편집위원장, 총무, 부회장을 거쳐 임기 2년의 회장으로 피선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 박용규 교수(총신대),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총무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편집위원장 박영실 교수(총신대), 회계 조현진 교수(한국성서대)가 각각 선출됐다.
김용국 회장은 “복음주의역사신학회가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계속적으로 한국교회에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을 소개하고 확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