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심리상담학부 학생회는 지난 8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치유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덕호 총장의 축사, 신혜순 교수의 인사말 등 개회식에 이어 레크레이션, 조별모임 및 감수성 활동, 감정표현을 위한 클레이 만들기, 풍등 만든 후 날리기, 음악에 맞춰 신문지 찢기 등 심리치료를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과자로 얼굴만들기, 물고기 난화퍼즐, 감정 표현 및 정서 공감위한 심리상담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억압된 정서·심리상태를 완화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