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올해도 깜짝 등장한 ‘원로목회자 여름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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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깜짝 등장한 ‘원로목회자 여름산타’

성탄을 기다리며 사랑의 선물과 마스크 나눔
기사입력 2020.08.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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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의 여름 더위와 장마, 코로나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여름산타가 찾아왔다.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과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가 공동주최하는 ‘원로목회자 여름산타’가 올해에도 등장한 것이다.

 

지난 5일 오전 10시 종로5가 주변 도로에서 원로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50여명이 사랑의 선물(생수 및 다과, 전도지, 소책자 등)과 마스크 5만5000장을 시민들에게 나누었다.

 

이날 산타모자와 빨간색 앞치마를 두른 원로목회자들은 주님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사랑의 행사와 함께 인근 소외계층과 양로원 등에도 같은 사랑을 전달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치르는 ‘원로목회자 여름산타’ 행사는 오직 이웃을 위한 원로목회자들의 정성과 기도이며 주님의 사랑이었다.

 

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신신묵 목사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은 어느 한 날의 결심과 행동이 아니지만 바쁜 일상에서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주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항상 마음에 담으려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장마와 폭염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 사랑이라는 폭설로 코로나를 이기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회장 이주태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여름이 되면 종로에 산타가 등장하여 선물을 나누어준다는 소문이 세상에 널리 퍼져서 진정한 사랑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로목회자재단은 기독교원로목회자들이 한국 교회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전파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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