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막아라’ 항균필름 ‘쉴드24’ 항균 칸막이 출시

  • 입력 2020.08.20 10:4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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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항균필름 ‘쉴드24’를 선보여 크리스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스마트(사장 김정호)가 이번에는 항균 칸막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쉴드24는 기존의 항균필름에 항균 칸막이까지 제품군이 더해지게 됐다.

최근 몇몇 교회들이 코로나19의 감염을 저지하지 못해 교회 안에서도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스마트의 항균필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교계에 처음 선보인 항균필름 브랜드 ‘쉴드24’는 손잡이와 책상, 교회 장의자 등 우리의 손이 자주 닿는 곳에 편리하게 부착함으로써 바이러스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항균 칸막이는 교회 내 식당과 상담실 등에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R&D 기술기업인 ㈜스마트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근 기존의 닷(DOT) 점착 특허를 뛰어넘는 엠보(EMBO) 점착을 개발해 냄과 동시에 식당에서 식탁에 거치하여 비말을 방지해주는 신제품 ‘항균 칸막이’를 출시했다.

항균 칸막이는 다중이용 장소에서 비말 방지를 위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에 시중에 판매되어 일부 공공기관에 설치된 아크릴 칸막이는 항균 기능이 없어 비말이 튈 경우 별도로 닦아내는 방역작업을 추가로 해야만 하고, 식당에 설치된 경우 음식물이 튀었을 때 비위생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항균 칸막이는 아크릴로 제작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스마트의 항균필름이 부착됨에 따라 반영구적인 자체 항균효과를 지니게 되어 비말이 튀어도 안심할 수 있고, 음식물이 묻었을 경우에도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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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사장은 “쉴드24를 설치하면 항균, 항곰팡이 기능은 물론 유해세균 등의 증식을 예방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어 교회 방역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감염병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라 실생활 속에서 항균필름은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쉴드24는 원료와 항균 약재를 함께 교반하는 마스터배치 방식으로 생산되어 항균필름의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면서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 FITI연구원에서 ‘Shield24®’(쉴드24®)의 항균 능력 측정을 위해 시험균액(포도상구균, 대장균)을 (35±1)℃, 90% R.H에서 24시간 배양 후 균 수를 측정한 결과, ‘쉴드24’의 포도상구균 항균 활성치와 대장균 항균 활성치는 각각 4.6(99.99%)과 6.1(99.9999%)을 기록해 항균 활성 기준치인 2.0(99%)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험 성적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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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FDA, EU EFSA, EPA, FIFRA, NSF표준51 등 미국, 유럽 등 국제 기관에서 실시한 급성 경구 독성시험, 피부1차 자극성시험, 변이원성시험, 피부 감작성시험에 대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면서 “세계적 인증기관 SGS가, ‘물질사용 승인’을 받은 항균 약재로 생산된 ‘Shield24®’(쉴드24®) 최종 제품에 대해 실시한 7대 유해 물질 포함 테스트 실험에서 전체 미검출 판정을 받아 사용물질 적합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는 연세대학교가 일부 지분을 참여하여 연세대 공학원에서 창업됐으며,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0년 기술역량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아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있다.

(제품문의 : 02-635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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