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손세정제 기부

  • 입력 2020.08.25 15:4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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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은 최근 국내 일별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다시 감염예방이 중요해진 상황에 따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손세정제(4000개, 약 4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한 손세정제는 상대적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번 손세정제 기부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바이러스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히 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히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더이앤엠㈜의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사회복지기관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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