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협동조합,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전문업체와 업무협약

  • 입력 2020.09.09 08:4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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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협동조합(이사장 문정민 목사)은 지난 8일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전문업체 온커퍼레이션(대표 윤종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문화 증진과 선교비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총회장 김윤석 목사와 협동조합이사장 문정민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온커퍼레이션 대표 윤종훈 집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총회와 협동조합은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저렴한 가격에 산하 교회와 유관기관에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온커퍼레이션의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는 키오스크 형태로 제작되어 체온감지는 물론 안면인식을 통해 출입체크까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별도의 체온 체크없이 카메라 앞에 잠시 멈추면 체온체크와 함께 안면인식을 통해 춣입자를 관리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교회 및 어린이집들의 체온감지 카메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협동조합의 MOU 체결로 인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키오스크 형태의 발열감지기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사랑의동산교회(김홍식 목사)에 출석 중인 윤종훈 대표는 “이번 예성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기기를 확대 보급하는데 노력하겠으며, 나아가 교단 선교비전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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