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예장합동 105회 총회 전국 35개 교회 분산해 화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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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105회 총회 전국 35개 교회 분산해 화상으로 개최

4박5일 일정이 5시간으로 축소…코로나로 인한 최초의 시도
기사입력 2020.09.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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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105회 총회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온라인 화상총회로 개최된다.

 

합동 총회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통해 제105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최종 확정했다. 921일 오후2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는 총회는 오후7시까지 진행된다. 매년 45일간 치열하게 진행됐던 총회가 단 5시간만에 파회되는 것으로, 오랫동안 한 공간에 다수가 모여있는 것도 최대한 피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합동총회는 총회 규칙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회하지만 모임 장소는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진행한다. 임원회와 회의 진행에 필수적인 인원들은 새에덴교회에서 총회에 참석하되, 이 외의 인원들은 전국 35개 거점교회별로 최소 34명에서 최대 58명까지 별도로 모여 화상으로 온라인 총회에 참여하게 된다.

 

서북지역은 은샘교회와 구월동교회, 대한교회, 사랑스러운교회, 예수사랑교회, 예정교회, 남현교회, 창원반립교회에서, 서울지역은 왕십리교회, 하남교회, 광명교회, 예수인교회, 사랑의교회, 오륜교회에서 모인다.

 

대경지역은 경산중앙교회, 구미상모교회, 대구동신교회, 내일교회에서, 부울경지역은 진주성남교회, 부전교회, 태화교회에서, 중부지역은 제천성도교회, 수원북부교회, 남부전원교회, 온양삼일교회, 인천제2교회, 새로남교회에서 모인다.

 

마지막으로 호남지역은 북일교회, 양정교회, 영광교회, 새목포제일교회, 미문교회, 송정중앙교회, 광주중앙교회, 여수제일교회가 거점이 된다. 이처럼 전국 35개 교회에 평균 50명씩 인원이 분배됨에 따라 모든 총대가 문제 없이 회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합동 총회임원회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치러지는 총회인 만큼 감염 예방은 물론 사회적 비난과 교단 이미지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비상적 상황이지만 제105회 총회가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회총대를 비롯한 교단 구성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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