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500회 맞아 특집 방송

  • 입력 2020.10.08 16:34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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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가 500회를 맞아 ‘코로나19 이겨내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이라는 주제로 특집 방송한다.

지난 2011년 ‘하용조 목사’ 편을 시작으로 故 김영길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호통 판사’ 천종호 부산지법 부장판사, 가수 유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유명 크리스천들의 진실된 간증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와 해외 선교사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나눴다.

2005년부터 방송되어 CGNTV와 역사를 함께 한 <박나림의 하늘빛향기>를 이어받은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는 강석우, 김자옥, 윤유선, 표인봉 등 네 명의 진행자를 거치며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2012년 9월부터 진행자로 함께한 윤유선 집사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서 힘이 난다”며 “특히 선교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를 받고 의지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나눴다.

표인봉 목사는 “앞으로 5000회, 1만회까지 하늘빛향기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500회 특집으로 진행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통해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마음의 평강 얻으시길 축복한다”고 했다.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500회 특집은 ‘코로나19 이겨내는 슬기로운 가정생활’로 구성되어 방송된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면서 발생하는 갈등과 이로 인한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로운 소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숙경사랑연구소 김숙경 소장과 황규복 목사 부부가 출연해 가정 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배우 전성애 권사와 가수 공휘가 패널로 나서 함께 공감하며 시청자의 어려움을 전달한다.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500회 특집은 오는 11일 주일 오후 5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 후 CGNTV 웹사이트, CG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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