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 입력 2020.12.21 09:17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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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동문회(동문회장 소동하)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동하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15일 한일장신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했다. 매년 진행해 온 ‘한일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사회복지학과 동문회는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대비반 간식 지원 및 국가 고시 시험장 방문 응원 등의 꾸준한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의 10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40주년을 앞두고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81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어 39년간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왔다. 4000여명의 졸업생들은 전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섬김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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