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기독교기념관 주사무소 개소

  • 입력 2020.12.21 14:19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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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읍 연곡리 일대에 건립되는 한국기독교기념관은 16만 여 평의 기독교 테마파크, 92미터의 세계 최초 및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Jesus Tower를 비롯 성서 박물관 및 다목적 예배홀, 연수원 등이 세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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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재)한국기독교기념관과 AAA프라이빗에쿼티㈜의 주관, 한국교회연합의 후원으로 한국기독교기념관 주사무소 개소식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됐다.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감사예배는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1부는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회장인 심영식 장로가 기도를 맡았고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길갈의 기념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는 (재)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대표의 인사말씀과 AAA프라이빗에쿼티 김용순 사장이 이번 사업의 전반적인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김용순 사장은 “크리스천만을 위한 헤세디안 라이프케어 멤버십과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기념관 측은 “130년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담아 크리스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독교 문화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는 기독교의 새로운 성지로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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