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연 교수, 「중국문화를 읽는 6가지 키워드」 출간

  • 입력 2020.12.30 11:44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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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의연 교수(운동처방재활학과)가 리어우판의 저서인 「중국문화를 읽는 6가지 키워드」를 번역하여 지난 7일 출간했다.

다양한 고전에서 중국문화의 중요한 근본 원리를 찾아 6가지 키워드 ‘영웅본색, 정교도통, 강하세월, 음식남녀, 이매망량, 혼혜귀래’로 풀어낸 이 책은 2017년 홍콩 도서상, 제1회 홍콩비엔날레 출판상, 2017년 신경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 전국의 주요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신의연 교수는 전남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중국 청화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상사 전공으로 석사, 충남대 대학원에서 중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일장신대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저술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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